2026 울사운드 페스티벌, 지역 협력형 음악 축제로 '최초'

울산음악창작소 주관 6월 13~14일 중구문화의전당 함월홀·잔디마당
대구·대전·제주 음악창작소서 활약 펼친 대표 음악인들 대거 참여해

울산 중구문화의전당이 운영하는 울산음악창작소는 6월 13일부터 14일까지 '2026 울사운드 페스티벌(ULSOUND Festival)'을 개최한다. 중구청 제공

울산 중구문화의전당이 운영하는 울산음악창작소는 오는 13일부터 14일까지 중구문화의전당 함월홀과 잔디마당에서 '2026 울사운드 페스티벌(ULSOUND Festival)'을 개최한다.

울산음악창작소가 다른 지역 음악창작소와 협력해서 음악 축제를 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울산과 대구, 대전, 제주 음악창작소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검증된 지역 대표 음악인들이 대거 참여한다.

특히 2025 MBC 대학가요제 대상을 수상한 대전의 'Y507'을 비롯해 제주의 '웬즈데이오프', 대구의 '모커' 등 인디 무대에서 주목받는 팀들이 울산 음악인들과 함께 함월홀 무대를 장식한다.

이와 함께 잔디마당에서는 청소년·직장인 밴드, 장애인 음악 그룹, 어린이 팀 등 각 지역 아마추어 음악인들이 참여하는 열린 무대가 마련된다.

직장인밴드 '땅콩빠다', '루나틱레벨5', '도시락밴드', 청소년밴드 'FTL(울주서부청소년수련관)'이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외에도 직장인밴드 'LIV(리브)', '우당탕탕 최씨네', 장애인 음악 그룹 '뮤직팔레트', 울산중구가족센터 어린이팀 'K-pop G-star(케이팝지스타)'가 참여한다. 

모든 공연은 전석 무료 초대 형태로 진행된다. 관람 희망자는 홍보물의 QR코드를 통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김미경 중구문화의전당 관장은 "울산을 넘어 타 지역의 실력 있는 음악인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는 소중한 기회인 만큼 많은 시민이 함께 즐거운 주말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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