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강희가 오는 9일 영화로 사랑과 연애를 배우는 신규 유튜브 채널 '영화로 사랑을 배웠어요'(이하 '영사배')를 전격 오픈한다.
'영사배'는 올해 진행된 두 번의 청취율 조사에서 모두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한 CBS '최강희의 영화음악'의 공식 스핀오프 콘텐츠 채널이다. 라디오에서 못다 한 깊이 있는 이야기와 확장된 세계관을 유튜브에서 펼쳐내는 셈이다. 특히 스크린 속 로맨스를 우리 삶과 연애의 영역으로 끌어들여 명쾌하고 편안한 문법으로 풀어낼 예정이다.
'영사배' 핵심 키워드는 단연 '사랑과 연애'다. 지극한 사랑꾼이지만, 막상 연애 앞에선 사랑을 어려워하는 '사알못'(사랑을 잘 모르는 사람) 최강희가 매회 새로운 멘토들과 만나 영화 속 인물들의 로맨스를 분석하고 사랑을 배워가는 여정을 담는다.
제작진은 "단순한 영화 추천이나 전문적인 평론 스타일에서 벗어나, 콘텐츠의 무게중심을 철저히 '사랑'과 '현실 연애'에 둠으로써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나누겠다"고 차별점을 설명했다.
화려한 출연진도 눈길을 끈다. 장항준 감독, 배우 오정세와 최다니엘 등 대세 가도를 달리고 있는 문화계 인물들은 물론, 과학 커뮤니케이터 궤도가 출연을 확정 지었다.
여기에 국내 최고 트라우마 상담가이자 임상심리학자인 김태경 교수, '돌싱글즈'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 등을 히트시킨 연애 예능 전문 정선영 작가까지 합류한다.
이들은 영화 '그녀(Her)' '러브 액츄얼리' '첨밀밀' '접속' '비포 선라이즈' 등 시대를 풍미한 명작들을 바탕으로 △사랑의 이유 △이별의 아픔 △썸과 타이밍 △나쁜 사람에게 끌리는 심리 △결혼의 조건 등 현실 연애의 매운맛과 단맛을 가감 없이 파헤칠 예정이다.
제작진은 "누구보다 사랑스러운 사람이지만 정작 본인은 사랑이 어렵다는 배우 최강희의 진솔한 인간적 매력이 가득 담길 것"이라며 "각 분야 최고 전문가·아티스트들이 사랑 멘토로 참여해 연애의 설렘부터 이별의 극복까지 깊이 있게 다루는 만큼, 시청자들 역시 콘텐츠를 보며 함께 웃고 울며 스스로의 연애와 사랑 세포를 깨우는 따뜻한 시간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포부를 전했다.
'영사배'는 채널 오픈 당일인 9일 멘토 없이 최강희의 진솔한 속내를 들여다보는 단독 인터뷰 영상을 시작으로 16일부터 매주 화요일 저녁 차례로 본편 에피소드를 업로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