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청년농업인 정책자금 이자 지원…최대 300만원 제공

오는 23일까지 울진지역 읍·면사무소에서 신청 접수
정책자금 대출 청년농업인 대상, 납부 이자 50% 지원

울진군청 전경. 울진군 제공

경북 울진군이 청년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 정착과 경영 안정을 돕기 위해 정책자금 이자 지원에 나선다.
 
울진군은 오는 23일까지 '2026년 청년농업인 정책자금 이차보전 지원사업'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영농 창업 초기 소득이 불안정한 청년농업인의 금융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농업 경영 기반 구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지원 대상은 만 19세 이상 49세 이하 청년농업인이다. 천년창업농 육성자금과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자금, 경상북도 농어촌진흥기금, 울진군 농어업발전기금 등 정책자금을 대출받아 현재 거치기간 중인 사람을 대상으로 지원한다. 
 
울진 공유 들녘특구에서 콩을 파종하고 있다. 울진군 제공

신청일 현재 정책자금 이자를 연체하지 않았고 울진군에 1년 이상 거주하고 있어야 한다. 지원 규모는 원금 상환 이전 거치기간 동안 납부한 올해 이자의 50%이며, 1인당 최대 300만 원까지 제공받을 수 있다. 
 
지원금은 신청자가 이자를 먼저 납부한 뒤 관련 증빙자료를 제출하면 연말 정산을 거쳐 개인 계좌로 지급한다. 
 
신청을 원하는 농업인은 사업신청서와 농업인 대출확인서,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 농업경영체 등록증 등 관련 서류를 갖춰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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