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광양시는 8일 시청 시민홀에서 공직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6월 정례조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례조회에서는 시정 발전에 기여한 직원 7명에 대한 표창 수여와 함께 정인화 시장의 당부 말씀이 이어졌다.
정 시장은 먼저 선거 출마에 따른 직무 공백 기간 동안 권한대행 체제 아래 시정을 안정적으로 운영해 준 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아울러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차질 없이 마무리하는 데 힘쓴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어 5월 주요 성과로 △전라남도 최초 가족정책 유공 국무총리 표창 수상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수상 △철강·금속 인공지능전환(AX) 실증센터 구축사업 선정 △광양만권 소재부품 지식산업센터 창업보육센터 신규 지정 등을 소개하며 관련 직원들을 치하했다.
정 시장은 민선8기 임기가 한 달도 남지 않은 만큼 상반기 주요 사업과 공약사업을 차질 없이 마무리하고, 민선9기 출범 이후에도 새로운 시정 비전과 정책이 안정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업무 인수인계와 행정의 연속성 확보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정 시장은 "재난은 사소한 징후에서 시작되는 경우가 많다"며 "하인리히의 법칙처럼 작은 위험 신호가 반복되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시 전역의 취약지역을 세심하게 점검해 호우 피해를 예방해 달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정 시장은 민선8기 4년의 성과를 돌아보며 "지금까지의 성과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준 공직자 여러분 덕분"이라며 "남은 임기 동안에도 민선8기 마무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