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선에 성공한 김문근 충북 단양군수가 민선9기 공약 이행을 위한 본격적인 준비 작업에 돌입했다.
단양군은 9일 민선9기 공약 이행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공약 검토, 주요업무계획 보고, 군정운영 방향 확정 등 단계별 출범 준비 일정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특히 40명으로 평가단을 구성해 공약 검토 결과와 재원확보 방안, 단계별 이행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군은 공약 검토보고회 등을 통해 추진 계획을 구체화한 뒤 민선9기 출범 100일을 맞는 10월 8일 이전에 공약 사업을 확정하고 평가단 검토를 거쳐 공약 실천 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62.81%의 득표율로 재선에 성공한 김 군수는 뭇골 신도시 개발, 서울학사 건립,초등생 외국어 연수 지원, 청년 신혼부부임대주택 지원 등 공약했다.
김문근 군수는 "민선9기는 그동안 다져온 기반 위에 군민과의 약속을 더 구체적인 성과로 완성해 나가야 할 중요한 시기"라며 "공약 검토 단계부터 실천계획 수립, 평가단 운영까지 체계적으로 추진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가는 데 모든 역량을 모으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