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사천해양경찰서는 어린이 해양 안전 문화 정착을 위해 개최한 제1회 바다를 입다 안전을 그리다 구명조끼 착용 그림 공모전 수상작을 최종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에는 사천·남해·하동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총 171개 작품이 출품됐다. 대상은 고학년부 박강민(삼성초) 학생과 저학년부 전지온(삼성초) 학생이 각각 차지했다. 이와 함께 해양 안전의 가치를 참신하게 표현한 최우수상 10명, 우수상 10명에게도 각각 부상품이 주어진다.
사천해경은 이날부터 7월 8일까지 우주항공 국민체육센터 3층, 경상남도교육청 삼천포도서관 1층 갤러리, 하동군 하동 케이블카 2층 로비 3곳에서 수상작에 대해 한 달간 순회 전시를 할 예정이다.
김승희 사천해경 기획운영과장은 "어린이들의 순수한 시선으로 그려낸 안전한 바다의 모습이 순회 전시를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도 깊은 울림을 주고 나아가 바다 위 필수품인 구명조끼 착용 생활화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