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충모 당선인 "남원 발전, 시민 행복 최우선" 인수위 출범

6개 분과 15명 위원, 30명 자문위원 구성

양충모 민선 9기 전북 남원시장 인수위원회가 9일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시정 인수와 미래 비전 수립에 들어갔다. 인수위 제공

양충모 민선 9기 전북 남원시장 인수위원회가 9일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시정 인수와 미래 비전 수립에 들어갔다.

양 당선인은 이날 인수위원과 자문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한 뒤 "인수위원회는 민선 9기 남원시정의 밑그림을 그리는 출발점"이라며 "시민의 뜻을 최우선에 두고 시정 인수 작업에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인수위의 핵심 과제로 남원 발전과 시민 행복을 제시하며 좋은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공약 이행 방안을 면밀히 점검해 줄 것을 주문했다.

이어 "남원이 가진 미래 성장동력과 산업자원을 적극 활용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해 남원의 경쟁력과 가치를 높여야 한다"며 "청년에게는 과감한 기회를 제공하고 어르신에게는 안정된 삶을 지원하는 시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최용택 위원장이 이끄는 인수위원회는 6개 분과, 위원 15명과 자문위원 30명으로 구성됐다. 인수위는 시정 주요 현안과 공약사업 전반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으며 민선 9기 시정 운영 방향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또 시민 중심의 정책 과제를 발굴하고 미래 성장전략과 민생 안정 대책 마련에 집중하는 한편, 국가예산 확보 전략과 투자유치, 미래산업 육성 방안 등 남원의 중장기 발전 전략도 함께 논의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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