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야구 꿈나무 울진 집결…U-12 전국대회 11일 개막

전국 86개 팀서 2500명 참가…전국 규모 유소년 야구 축제
청정 자연환경·우수 체육 인프라로 스포츠도시 경쟁력 강화
스포츠마케팅 효과 기대…숙박·외식업 등 지역 상권 활력

지난해 열린 U-12 전국 유소년 야구대회 경기 모습. 울진군 제공

전국의 야구 꿈나무들이 대한민국 대표 청정도시 경북 울진에 모여 열띤 승부를 펼친다.
 
울진군은 오는 11일부터 21일까지 11일간 죽변야구장 등 3개 구장에서 '2026 U-12 전국 유소년 야구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초등학교 엘리트 야구팀 86개 팀과 선수단, 지도자, 학부모, 관계자 등 2500여 명이 참가해 기량을 겨룬다. 
 
특히 이번 대회는 지난해 성공적인 개최에 이어 다시 울진에서 열리는 전국 규모 유소년 야구대회로, 우수한 경기장 시설과 안정적인 대회 운영 능력을 인정받아 전국 유소년 야구계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해 열린 U-12 전국 유소년 야구대회 경기 모습. 울진군 제공

울진은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자연환경과 체육 인프라를 바탕으로 각종 전국단위 대회와 전지훈련을 유치하며 스포츠도시로서의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맑은 공기와 쾌적한 기후, 우수한 경기시설은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에서 경기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 참가 선수단의 만족도가 높다. 
 
이번 대회는 단순한 스포츠 행사 이상의 경제적 효과도 기대된다. 전국 각지에서 방문하는 선수단과 학부모, 관계자들의 체류로 숙박업소와 음식점, 카페 등 지역 상권 이용이 늘어나고 주요 관광지 방문도 이어지면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전망된다. 
 
울진군 관계자는 "이번 대회가 선수들에게는 성장과 도전의 소중한 경험이 되고, 울진에는 스포츠도시 브랜드 가치 제고와 지역경제 활성화의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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