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 동백주간활동센터에 태양광 발전설비 기증

태양광 전기요금 절감액 장애인 복지로 환원

한국동서발전 제공

한국동서발전 제주사업추진단이 장애인 복지지원시설 동백주간활동센터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기증했다.
 
제주사업추진단은 지난 9일 제주시 조천읍 북촌리 동백주간활동센터에서 남석열 한국동서발전 기획관리부사장과 김경학 제주도의회 의원, 한명미 제주시 복지가족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EWP에너지1004 29번째 프로젝트로 60kW급 태양광 발전설비 전달식을 가졌다.
 
EWP에너지1004 프로젝트는 동서발전 임직원들이 생활 속 걸음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에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를 지원하는 친환경 에너지 분야 사회공헌 활동이다.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는 동서발전과 동백주간활동센터 협약에 따른 후속 사업이다. 60kW급 태양광 발전설비를 통해 동백주간활동센터는 연간 600만 원의 전기요금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
 
2019년 문을 연 동백주간활동센터는 제주시 동부지역 발달장애인의 낮시간 재활프로그램과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장애인 가족이 안심하고 사회·경제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번 사업의 가장 큰 특징은 태양광 설비 설치로 절감되는 전기요금이 장애인 복지 재원으로 환원된다는 점이다.
 
절감된 전기요금은 시설 이용 장애인을 위한 교육·문화 프로그램 운영에 활용되며, 이를 통해 재생에너지 설비 지원이 단순한 에너지 비용 절감을 넘어 장애인 복지 향상으로 이어지는 선순환형 지역상생 모델로 운영된다.
 
한국동서발전 제주사업추진단은 지난 1월 북촌리 경로당에 9.6kW급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했고, (사)제주올레와 어린이 로컬리더 양성 프로그램을 추진하는 등 다양한 지역사회 상생 프로그램과 에너지 복지 지원 활동을 하고 있다.
 
남석열 한국동서발전 기획관리부사장은 "이번 태양광 설비 지원은 절감된 비용이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한 재원으로 활용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동서발전은 에너지 공기업으로서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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