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체육회가 전국체전 종합 6위 성적을 이어가기 위해 본격적인 준비 체제에 나선다.
강원도체육회는 오는 30일 강원체육회관 대회의실에서 제107회 전국체전 참가종목 관계자 회의를 개최한다.
회의에서는 종목별 경기력 향상 방안과 성적 분석, 주요 현안사항 등을 논의하며 지난해 대회 성과분석과 오는 10월 열리는 전국체전 대책을 집중 논의한다.
강원선수단은 지난해 부산 전국체전에서 금메달 85개, 은메달 73개, 동메달 95개 등 총 253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4만90점을 기록, 종합순위 6위를 차지했다. 이는 26년 만에 거둔 성과로 도체육회는 올해 대회에서도 4만 점 이상 획득과 종합 6위 수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수영, 체조, 테니스, 사이클, 정구 등 강세 종목의 전력을 유지하는 한편, 볼링과 핸드볼, 펜싱, 레슬링 등 상승세를 보인 종목의 경기력을 더욱 끌어올려 안정적인 득점 기반을 마련한다는 전략이다.
양희구 회장은 "지난해 전국체육대회 종합 6위는 강원체육이 흘린 땀과 노력의 결실이자 도민 여러분이 함께 만들어낸 값진 성과였다"며 "어렵게 되찾은 6위를 지켜내는 일은 새로운 도전만큼이나 큰 의미가 있는 만큼 강원체육의 자존심을 걸고 반드시 종합 6위를 수성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전국체전은 오는 10월 16일부터 22일까지 제주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