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3시 55분쯤 충북 청주 SK하이닉스 4캠퍼스에서 화학물질인 TMAH(수산화테트라메틸암모늄)에 노동자 2명이 접촉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장비를 내리던 윙바디 차량 운전기사 A(57)씨와 SK하이닉스 직원 B(31)씨 등 2명이 병원으로 옮겨져 검사를 받고 있다.
이송 당시에는 모두 별다른 증상이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경기 이천에서 운송된 배관을 화물차에서 내리던 중 배관 내부에 남아 있던 TMAH에 노출된 것으로 전해졌다.
수산화테트라메틸암모늄은 반도체 제조 과정에서 쓰이는 강알칼리성 독성 화학물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