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후스포츠가 한국을 다크호스 중 한 팀으로 지목했다.
야후스포츠는 11일(한국시간) 2026 북중미 월드컵에 출전하는 48개국의 파워랭킹을 공개했다. 야후스포츠는 48개국을 우승 후보 그룹부터 악몽을 꿀 그룹까지 총 5개의 그룹(티어)에 배치했다.
한국은 티어 3에 속했다. 티어 3의 부제는 "이번 대회의 모로코(신데렐라)"다.
파워랭킹은 22위였다. 야후스포츠는 "손흥민(LAFC)은 이번 대회가 마지막 월드컵이 될 수도 있다고 했지만, 여전히 점유 상황과 역습에서 빠른 공격 전개를 이끌 수 있는 능력이 있다. 여기에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황희찬(울버햄프턴 원더러스), 이재성(마인츠)도 같은 강점을 가지고 있다. 김민재는 최근 윙백 전술을 시험하고 있는 수비 라인을 안정적으로 지탱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다시 대표팀을 맡은 전설 홍명보 감독은 1994 미국 월드컵에서 두 골을 넣었다. 예선을 무패로 통과했고, 한국을 상대하기 까다로운 팀으로 만들었다"고 덧붙였다.
멕시코는 한국과 같은 티어 3(20위)에 자리했다. 체코는 28위, 남아공은 37위(이상 티어 4)다.
일본 역시 티어 3에 포함됐다. 다만 파워랭킹은 17위로 한국보다 높았다. 티어 3에서는 노르웨이 다음. 야후스포츠는 "최근 몇 년 동안 일본만큼 많은 강호들을 무너뜨린 팀도 드물다. 최근 웸블리에서 잉글랜드를 1-0으로 꺾었다. 확실한 스트라이커는 없지만, 모든 플레이를 빠르고 세련된 스타일로 전개한다"고 평가했다.
월드컵 우승 경쟁을 펼칠 티어 1에는 8개국이 포함됐다.
파워랭킹 1위는 프랑스였다. 이어 스페인, 아르헨티나, 잉글랜드, 포르투갈, 브라질, 독일, 네덜란드 순으로 늘어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