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 국정 지지도가 3주 만에 9%포인트 하락한 57%를 기록했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8~10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국지표조사(NBS) 결과 이 대통령 국정 지지도는 3주 전 조사 때보다 9%포인트 떨어진 57%를 기록했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4·50대를 제외하고 다른 연령층에서 긍·부정 평가가 오차 범위 내로 나타났다. 18~29세는 긍정 평가가 41%와 부정 평가 35%, 30~39세는 긍정 평가 48%와 부정 평가 45%로 집계됐다.
40~49세에서는 긍정 평가 75%와 부정 평가 21%, 50~59세는 긍정 평가 75%와 부정 평가 22%, 60~69세는 긍정 평가 51%와 부정 평가 41%, 70세 이상은 긍정 평가 48%와 부정 평가 37%다.
이 대통령 국정 운영에 대해 '신뢰한다'는 응답은 지난 조사 대비 11%포인트 떨어진 56%로 나타났다.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41%, 국민의힘 25%, 개혁신당 3%, 조국혁신당 2%, 진보당 2% 순으로 집계됐다. 직전 조사 대비 민주당 지지율은 4%포인트 하락, 국민의힘 지지율은 5%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번 조사는 면접원에 의한 전화면접 방식으로 이뤄졌고,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응답률은 26%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