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예산처는 6월 12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박홍근 장관 주재로 제6차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
박홍근 장관은 "예산안 편성, 중장기 전략 과제 발굴 등 본격적으로 업무에 착수하는 지금이야말로 기획처의 실력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이자 정책 추진의 골든타임"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기획처는 업무 전 과정에 AI를 본격 도입해 직원들의 업무부담을 경감하고, 보다 핵심적인 업무에 집중함으로써 조직 전반의 경쟁력을 제고하겠다는 구상이다.
박 장관은 "간부들부터 솔선수범해 AI 교육에 참여하는 등 AI 역량 강화에 힘쓸 것"을 당부하면서 "적극행정으로 창출된 성과에 대해서는 확실하게 보상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중장기 국가발전전략 수립, 지출구조조정 실시, 전략적 재원배분 강화 등 기획처가 역점을 두고 추진 중인 핵심 아젠다에 대해서는 "세부과제별 추진전략과 구체적 실행계획을 기반으로 이행 로드맵을 마련해 추진해나갈 것"을 주문했다.
이날 회의에 앞서 박홍근 장관은 업무유공 포상 수여식을 진행했다. 이번 포상은 올해 최초로 시행한 통합 재정사업 성과평가를 성공적으로 도입·안착시켜 역대 최대 규모의 지출구조조정 대상사업을 발굴하는 성과를 달성한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별한 공로가 인정되는 3명의 직원에게는 업무유공 표창장 및 1인당 100만 원의 정책우수포상금을 지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