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집 앞 분쟁'에 무단침입까지…스토킹 조치 위반 50대 남성 구속


경기 이천에서 사유지 도로 문제로 갈등을 빚던 이웃을 스토킹한 50대 남성이 출소 후 또다시 범행을 저질러 구속됐다.

경기 이천경찰서는 최근 스토킹 잠정조치 위반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구속했다고 12일 밝혔다.

A씨는 지난 7일 오후 3시 30분쯤 이천시 신둔면 한 주택가에서 접근이 금지된 이웃 60대 여성 B씨 집 안에 들어가 욕설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두 사람은 사유지인 주택 진입로를 함께 쓰는 이웃 사이로, 이전부터 해당 도로 사용과 관련해 분쟁을 빚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지난 3월 분쟁 과정에서 스토킹 혐의로 체포됐지만 당시에는 구속영장이 기각된 것으로 파악됐다. 이후 A씨는 벌금 미납으로 교도소에 입감됐다가 최근 출소해 접근금지 처분을 위반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두 사람이 모두 1인 가구인 것으로 파악하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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