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 블랙핑크 리사의 응원에 고마움을 표했다.
이강인은 12일(한국시간)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체코를 2-1로 격파한 뒤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블랙핑크 리사의 사진을 공유했다.
리사가 체코전을 앞두고 올린 사진이었다. 리사는 이강인의 이름과 등번호가 새겨진 파리 생제르맹 유니폼을 입고 이강인을 응원했다. 이에 이강인은 리사의 사진을 공유하면서 "월드-클래스 서포트"라고 리사에게 감사 인사를 했다.
이강인은 전 국가대표 캡틴 기성용(포항 스틸러스)의 게시물도 공유했다. 기성용은 체코전 후 이강인과 황인범(페예노르트)이 하이파이브를 하는 사진과 함께 "축구 도사들 눈이 행복하다"고 박수를 보냈다.
이강인은 체코전에서 눈부셨다.
후반 22분 황인범의 동점골을 어시스트하는 등 패스 37개를 시도해 모두 동료에게 전달했다. 체코전 패스 성공률은 100%. 체코 매체들도 "이강인이 체코의 문제점을 끌어내는 플레이를 했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