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혜진, 첫 우승 기회 잡았다…김효주와 함께 다우 챔피언십 공동 4위

최혜진. 연합뉴스

김효주와 최혜진이 다우 챔피언십 우승 경쟁을 펼친다.

김효주와 최혜진은 13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미들랜드의 미들랜드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다우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8언더파를 합작하며 중간합계 9언더파 공동 4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렸다.

다우 챔피언십은 2인 1조 팀 대회로 1, 3라운드는 포섬(하나의 공을 번갈아 치는 방식), 2, 4라운드는 포볼(각자의 공으로 플레이 후 좋은 스코어 채택)로 챔피언을 가린다.

김효주가 14, 1, 9번 홀, 최혜진이 17, 8번 홀에서 버디를 잡았다. 16, 3, 7번 홀에서는 김효주와 최혜진이 모두 버디를 기록하며 8타를 줄였다. 중간합계 12언더파 단독 선두 셀린 보르게(노르웨이)-폴리 맥(독일)과 3타 차다.

최혜진은 김효주와 함께 첫 우승 기회를 잡았다. 최혜진은 2022년 데뷔 후 아직 우승이 없다. 하지만 우승이 없는 선수 중 상금 1위를 달리는 등 꾸준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보르게와 맥이 선두로 나선 가운데 후루에 아카야, 니시무라 유나(이상 일본)가 11언더파, 넬리 코르다(미국), 올리비아 코완(독일)이 10언더파로 추격했다. 쌍둥이 이와이 아키에, 이와이 치지(이상 일본), 지나 김, 야나 윌슨(이상 미국) 등도 9언더파 공동 4위에 자리했다.

장타자 조합을 꾸린 김아림, 윤이나는 7언더파 공동 8위로 2라운드를 마쳤다. 고진영은 하타오카 나사(일본)와 함께 6언더파 공동 10위에 자리했고, 디펜딩 챔피언 임진희와 이소미도 공동 10위를 기록했다. 이정은5와 이정은6 콤비는 컷을 통과하지 못했다.



추천기사

실시간 랭킹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