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로컬기업에 자금부터 판로까지 성장 단계별 지원

대출형 크라우드펀딩, 컬리와 콜라보레이션 등 지원

제주시 전경. 자료사진

제주 로컬기업이 자금 조달부터 온라인 유통, 해외 판로 개척까지 성장 단계에 맞춰 지원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는 도내 로컬기업의 성장 단계별 수요에 맞춰 자금 조달과 온라인 유통채널 입점, 글로벌 판로 확대가 지원되는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제주 크리에이터경제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우선 자금 조달 경험과 운전자금 확보를 돕는 '대출형 제주 로컬기업 크라우드펀딩'이다.
 
대출형 크라우드펀딩은 온라인에서 사업에 공감하는 대중으로부터 자금을 모으고 원금과 이자를 갚는 방식으로, 담보나 높은 신용도가 없어도 활용할 수 있어 창업 초기 기업에 유용하다.
 
선정 기업은 펀딩 교육과 재무 컨설팅, 펀딩 개설 전 과정을 지원받아 1500만원 안팎을 목표로 펀딩을 진행하고, 목표 달성 시 펀딩 금액의 3.5%까지 홍보비 등 사업비를 추가로 받는다.
 
또 제주 로컬브랜드와 국내 전자상거래 플랫폼 컬리(Kurly)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선정 기업은 컬리에 입점하고, 제주 로컬기업 기획전에 참여할 기회를 얻는다.
 
이와 함께 제주 로컬브랜드와 신라면세점 팝업스토어를 통해 선정 기업은 오는 8월 신라면세점 제주점에서 2주간 열리는 제주 로컬브랜드 팝업스토어에 참여한다.
 
제주도는 뷰티·식품·생활용품 등 글로벌 시장성을 갖춘 브랜드를 발굴하고, 해외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혀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해외 판로를 개척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추천기사

실시간 랭킹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