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국제뷰티엑스포 1만 7천여 명 다녀가…수출 성과 20%↑

대구시 제공

지난 11일부터 사흘간 대구 엑스코에서 진행된 대구국제뷰티엑스포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14일 대구시에 따르면 뷰티 분야 153개 사 200여 개 부스가 참가한 이번 박람회에는 1만 7800여 명이 다녀갔다.
 
박람회 기간 동안 총 294회에 대면 수출 상담이 이뤄졌으며 수출상담액은 전년 대비 약 19% 증가한 3634만 달러(한화 약 552억 원)을 기록했다.
 
계약 추진액도 1328만 달러(한화 약 201억 7천만 원)으로 지난해보다 20% 정도 늘어났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지역 기업들이 휴대용 피부 진단기기와 현장 즉석 맞춤형 화장품 제조 로봇 등을 소개했다.
 
이밖에 홈쇼핑, 대형마트 등 유통업체 바이어들도 전시장을 찾아 참가기업과 약 78억 원 규모의 구매 상담을 가졌다.
 
부대행사인 대구시장배 미용경기대회, 이용기능경기대회, 네일미용경기대회, 국제피부미용경기대회에도 1250명의 선수가 참가해 경연을 펼쳤다.
 
이재홍 대구시 보건복지국장은 "앞으로도 대구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K-뷰티 중심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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