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소방서가 11일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및 집중호우에 따른 수난사고 발생에 대비해 서면 건천저수지 일원에서 인명구조훈련을 했다.
이번 훈련은 여름철 수난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능력을 강화하고 구조대원의 현장 대응 역량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훈련에는 구조대원이 참여한 가운데 익수자 구조기법 숙달, 수상·수중 인명검색, 구명장비 활용 구조훈련, 수난구조장비 점검 및 운용, 실전형 대응훈련 등을 중점적으로 실시했다.
특히 실제 익수자 발생 상황을 가정한 실전형 훈련을 통해 구조대원의 신속한 초기대응 능력과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팀별 임무 수행 및 협업체계를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기정 소방서장은 "여름철에는 저수지, 하천, 계곡 등에서 안전사고 위험이 증가하는 만큼 실전과 같은 반복훈련으로 대응역량을 강화하고 있다"며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빈틈없는 구조태세를 유지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