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진공 "위기 소상공인 진단·멘토링 지원 적극 추진"

위기 알림톡 수신 정상 영업 소상공인 대상…전문가 현장 진단 통해 경영 개선 전략 제시

대전 유성구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전경. 소진공 제공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경영 위기 소상공인의 안정적 재기를 지원하는 '위기 소상공인 진단·멘토링 지원사업'을 상시 접수를 통해 적극 추진 중"이라고 15일 밝혔다.

'희망리턴패키지' 재기사업화(경영개선) 프로그램인 해당 사업 지원 대상은 소진공 등으로부터 '위기 알림톡'을 수신한 소상공인으로, 소진공은 1200개 업체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지난달부터 소진공과 지역 신용보증재단, 17개 민간은행은 위기소상공인 선제 대응을 위해 위기 징후 모니터링으로 위기 소상공인을 선별한 후 위기 알림톡을 발송하고 있다.

위기 징후 모니터링 선별 기준은 소진공 대출 이용자 중 연체 일수 1일 이상 90일 이하이거나 신용등급이 10등급으로 하락한 경우 등이다.

지역 신용보증재단 보증 이용자 중 보증 사고가 발생하거나 신용등급이 10등급으로 하락한 때도 해당된다.

또, 연 소득 3천만 원 이하 저소득자 중 17개 민간은행의 최근 6개월 누적 연체 일수가 30일 이상이면 위기 징후 모니터링 선별 기준에 포함된다.

위기 알림톡 수신 소상공인 사업장에는 전문가가 직접 방문해 경영 역량을 진단하고 취약 분야 개선 전략을 제시한다.

특히 진단 완료 후 도출된 개선 전략이 원활하게 이행될 수 있도록 전담 PM 밀착 관리(최소 3회)가 제공되며, 원할 경우 전문 분야 기술적 사항을 보완하는 채움멘토링(최대 2회)도 받을 수 있다.

진단과 멘토링을 완료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선후배 네트워킹과 우수 상품 판매전, 온오프라인 마케팅 지원, 판로 개척 지원 등 특화 프로그램 연계 제공도 이뤄진다.

사업 참여 신청은 오는 11월 12일까지 희망리턴패키지 공식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

소진공은 "권역별 예산 소진 시 조기에 마감될 수 있는 만큼 빠른 신청을 권장한다"고 덧붙였다.

추천기사

실시간 랭킹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