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힐링필링 포항철길숲 야행'…한여름밤의 크리스마스

포항시 제공

경북 포항시는 오는 19일~20일 철길숲 일원(1918포레일~양학동 행정복지센터 앞)에서 '2026 힐링필링 포항철길숲야행'을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저녁 6시부터 10시까지 '도심숲에 피어나는 한여름밤의 크리스마스'를 테마로 관광객들에게 이색적인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
 
한여름에 만나는 크리스마스를 구현하기 위해 △눈꽃거리 △선물상자 포토존 △오로라 빌리지 △루돌프 철길로드 등 감성적인 경관조명이 설치된다. 이와 함께 로봇 캐럴 연주단이 축제 분위기를 돋우고, 크리스마스 쇼케이스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주 무대인 한터마당(대잠고가교 밑)에서는 19일 개막식과 함께 신용재, 경서예지 등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20일에는 시민콘서트를 비롯해 뮤지컬 갈라쇼, 크리스마스 인형극, 벌룬쇼 등 문화 공연이 이어진다.
 
이 밖에도 △산타에게 보내는 소원지 △플로깅 과자상점 △산타독(반려견) 놀이터 등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풍성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특히 스탬프 투어를 완료한 방문객에게는 오너먼트등 만들기 키트(KIT)를 증정해 축제의 재미를 더한다.
 
한편, 포항시는 축제의 감동을 더 오래 이어가고자 오는 28일까지 야간 경관조명을 특별 연장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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