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황에도 채용 문 열었다" 부산시, 고용우수기업 15곳 선정

지원금 4천만원·취득세 면제 등 혜택 제공

부산시청. 부산시 제공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은 2026년도 고용우수기업 15개사를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고용우수기업은 부산에 본사와 주사업장을 둔 채 3년 이상 운영 중인 기업 가운데, 2025년 말 기준 최근 3년간 상용근로자가 일정 수준 이상 증가한 곳을 대상으로 심사를 통해 선정한다.

선정된 곳을 보면 종업원 300인 이상 기업에는 대양전기공업, 카이엠, 워크재활병원, 영재의료재단 큰솔병원 등 4개사가 이름을 올렸다. 100인 이상 300인 미만 구간에서는 디알모빌러티, 코웰메디, 로카디, 한선엔지니어링 등 4개사가 선정됐다.

100인 미만 기업에는 뉴라이즌, 싸이트플래닝건축사무소, 대봉기연, 아토무역, 저스트컴퍼니, 앤츠, 로프캠프 등 7개사가 포함됐다. 업종별로는 제조업이 10개사로 가장 많고, 서비스업 등 비제조업이 5개사다.

선정된 기업에는 인증서와 인증현판이 수여된다. 근로환경 개선 지원금 4천만원과 신규 취득 사업용 부동산 취득세 면제,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 등의 혜택도 있다. 인증 유효기간은 3년이다.

부산시 김봉철 디지털경제실장은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발전에 이바지한 기업을 적극 발굴하고, 더욱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추천기사

실시간 랭킹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