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증평군은 증평초등학교 통학버스 승하차장 설치사업을 준공했다고 15일 밝혔다.
교육발전특구 사업으로 추진된 이번 사업에는 모두 6억 원이 투입됐다.
군은 학교 인근 도로와 교내 유휴부지를 활용해 통학버스 전용 승하차 공간과 보행 안전시설을 조성했다.
증평초는 현재 학생 1019명이 재학 중인 초등학교로 그동안 전용 승하차 공간이 없어 등하교 시간대 교통 혼잡이 반복돼 왔다.
이번 시설 조성으로 학생들은 차량 흐름과 분리된 공간에서 통학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통학버스 운영은 오는 2학기부터 본격화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학생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학교를 오갈 수 있는 통학 기반이 마련됐다"며 "아이들이 안심하고 등하교할 수 있도록 교육환경과 안전 인프라 확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