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수직 인수위 출범…위원장에 송기춘 전북대 교수

한득수 당선인 "희망 샘솟는 임실 만들 것"

민선 9기 임실군수직 인수위원회는 15일 임실치즈테마파크 지정환홀에서 출범식을 열고 군정 운영 방향 설정을 위한 인수 절차에 착수했다. 임실군 제공

송기춘 전북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전 대통령 소속 군사망사고진상규명위원회 위원장)가 민선 9기 전북 임실군수직 인수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송 인수위원장은 15일 "군정 운영의 연속성과 안정성을 확보하는 동시에 새로운 군정 비전이 현장에서 실현될 수 있도록 객관적이고 책임감 있게 역할을 수행하겠다"며 "전문가와 군민의 다양한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 민선 9기 임실군정의 밑그림을 충실히 그려나가겠다"고 말했다.

임실군수직 인수위원회는 이날 임실치즈테마파크 지정환홀에서 출범식을 열고 군정 운영 방향 설정을 위한 인수 절차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출범식에는 한득수 임실군수 당선인과 송기춘 인수위원장, 이원섭 부위원장, 신대용 자문위원장, 박현숙 부군수, 인수위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인수위는 민생경제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농업·농촌, 복지, 문화관광, 지역개발, 행정혁신 분야의 실행계획 수립에 집중할 계획이다. 또 기획·조정, 환경·복지, 산업·건설, 문화·관광 등 4개 분과 체제로 운영되며 부서별 업무보고를 통해 주요 사업과 재정 여건, 공약 이행 가능성 등을 종합 점검할 예정이다.

한득수 당선인은 "임실형 농촌기본소득과 지역화폐 확대, 농업예산 확충, 찾아가는 현장 군수실 운영, 세대통합 돌봄체계 구축, 권역별 관광·산업 특화 전략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해 '사람이 모이는 임실, 희망이 샘솟는 임실'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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