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성>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끝났습니다. 이제 앞으로 4년 동안 우리 지역을 위해 열심히 일할 일꾼들이 세워졌는데요. 강원영동CBS는 이번 지방선거에서 선출된 영동지역 기초단체장 당선인들로부터 지난 선거 과정에서의 소회와 또 앞으로 4년간 지역 발전을 위한 어떤 구상을 가지고 있는 지에 대해 자세히 들어보는 '영동지역 기초단체장 당선인 특집 대담'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오늘은 김중남 강릉시장 당선인 모시고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김중남>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최진성> 축하드립니다. 우선 강릉시민들, 청취자분들께 직접 인사 부탁드리겠습니다.
◆김중남> 존경하는 강릉시민 여러분 그리고 이 방송을 함께 듣고 계신 청취자 여러분 인사드립니다. 강릉시장으로 당선된 김중남입니다. 시민 여러분 너무 감사합니다. '강릉의 주인이 시민'이라고 이야기를 하면서 다녔는데 시민 여러분들께서 정말 어마어마한 지지와 성원을 해 주셔서 당선이 됐습니다. 함께 하면서 행복한 강릉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최진성> 네. 이번에 강릉시장 선거는 사실 전국적으로도 주목을 받았습니다. 무엇보다 새로운 역사를 썼다는 평가들도 많이 있는데요. 민선 지방자치가 시작된 이래 30년 동안 보수 정당이 계속 독점을 해오고 있었던 지역으로 '강원 보수의 심장이 강릉'이다 이런 표현들도 있었는데 이런 지역에서 정권 교체가 이뤄졌습니다. 당선인께서는 이번 결과 어떤 의미로 받아들이고 계시는지요?
◆김중남> 예 맞습니다. 강릉이라고 하는 도시가 지난 1995년 지방자치가 시작된 이래로 30년이 넘게 단 한 번도 바뀌지 않고 보수적인 분들을 선택해 강릉시정을 이끌어 왔는데, 이번에 이제 변화되는 과정을 거쳤습니다. 그것을 해석을 어떻게 할 것이냐가 되게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는데 저희들이 잘했다라기보다 이 상태로 가면 강원도 안에서도 강릉은 소멸되고 위기에 처할 수밖에 없다라고 하는 시민 여러분들의 위기 의식에 대한 절박함, 그리고 도시가 발전할 수 있는데 관광객은 3천만 명이 넘게 온다고 하는데 왜 도시에서 사는 사람들의 삶은 계속 후퇴하고 도시의 기능은 축소되고 있는가라고 하는 데에 대한 새로운 선택을 지금 하고 있는 거다. 그래서 보수적인 분들이 그동안 만들어 놨던 여러 가지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새로운 정치 세력이 누구냐라고 하는 판단과 함께 선택한 것이 저 김중남, 그리고 더불어민주당이 아닌가 하는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단 한 번도 저 자신은 시의원이나 의장이나 이런 것을 해보지 못해서 실질적으로 강릉의 정치와 관련된 부분에서의 책임, 잘못된 책임에서 일단 벗어난 거고 그 다음에 실질적으로 그것을 해결해야 되겠다라고 계속해서 주장해 왔던 민주개혁에 있어 시민사회단체에서 대표적인 활동가 역할을 해왔습니다. 그러면 시민들은 대안으로 누구를 선택할 것이냐. 그 동안에 활동했던 사람이 아니라 전혀 새로운 사람을 선택하자. 그리고 정당도 강릉에 지원을 해 줄 수 있는 정당이 어디냐하는 그런 이제 두 가지 관점에서 판단을 했다라고 보고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강릉의 위기 의식을 극복해야 된다라고 하는 절체 절명의 과제를 시민 여러분들께서 지혜롭게 선택해 주신 거 아닌가 이런 생각을 합니다.
◇최진성> 선거 이후 어쩌면 가장 급선무 중에 하나는 선거 기간 갈라진 민심을 화합하는 통합하는 작업들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 부분을 어떻게 좀 해결해 나가실지도 한 말씀해 주시죠.
◆김중남> 네. 선거의 과정은 어떻게 됐든 논쟁과 표 결집의 과정이 있기 때문에 갈등과 분열의 과정을 거쳐 갑니다. 결국 더 나은 정책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누군가를 선택하는 거고 선택하는 과정을 거치면서 그 새롭게 선택되는 사람들이 그걸 더 강화시킬 것이냐 아니면 그걸 봉합할 통합해 나갈 것이냐 대단히 중요한 결정을 해야 되는데요. 저는 지금까지 계속 말씀드리고 있지만 강릉에 있어서 보수와 진보는 없다. 그건 다 하나다. 제가 아까 진단할 때도 말씀드렸지만 강릉시민들이 결정한 그 결정의 내용은 강릉의 발전과 관련해서 상대적인 뒤처짐이라든가 이런 것에 대한 반대의 결정을 하는 과정에서 민주당과 저 김중남을 선택한 것이지 김중남과 민주당이 민주적, 개혁적이고 진보적이고 이렇게 해서 강릉을 판단하거나 결정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같이 함께 가는 것이 맞다라고 판단하고 있고 특히 인수위원회의 명칭도 '강릉대전환위원회'로 만들어서 어떻게 됐든 함께 전환되고 변화되는 과정들을 함께 가자. 슬기롭게 가자. 그곳에 보수와 진보의 차이는 없다. 같이 함께 강릉을 사랑하시는 분, 걱정하시는 분들이 전체가 모이고 갈 수 있도록 저희들이 지금 준비하고 있구요. 시민들이 함께할 수 있는 플랫폼도 만들어 공개할 예정이고, 여·야 그런 생각의 차이를 떠나서 모두가 만날 수 있는 그런 과정들을 인수위 시작하면서부터 만들어 갈 것이니까요.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같이 함께해 주십사 하는 부탁을 좀 드립니다.
◇최진성> 지난 달 후보자 초청 대담 때도 말씀을 해 주셨고 사실 선거 기간 내내 시청 공직사회의 변화에 대해 굉장히 강조를 하셨습니다. 취임과 함께 어떤 변화를 계획하고 계시는지 들어보고 싶고요. 특히 민선 8기 때는 강릉시청에 있던 이 브리핑 룸이 브리핑룸을 없애면서 운영이 되지 않았는데 이와 관련해도 당선인의 생각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김중남> 가장 중요한 것은 공무원과 시장과의 기본적인 소통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소통이 되지 않으면 같이 함께 일을 할 수가 없는 거죠. 공무원 사회도 안정이 돼야하고 자부심을 가져야만 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그동안 강릉의 문제를 만들어냈던 집단, 이렇게 치부해야 할 것이 아니라 강릉에서 가장 많이 일을 열심히 할 수 있는 사람들의 가능성을 놓고 같이 함께 갈 수 있도록 해야 된다. 그리고 또 사기도 진작해야 하고 그렇게 해야 된다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두 번째는 그 변화의 시발점으로 일단 시민들이 누구나 시청에 접근할 수 있도록 만들고, 조금 전에 말씀드렸듯이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플랫폼도 조만간에 이제 발표가 될 것이고, 강릉시청에 있는 시장실도 1층으로 내려오는 것을 지금 검토하고 준비를 해 나가고 있습니다.
그런 과정들 속에서 효능감 있게 강릉시청이 바뀌었구나라고 하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그리고 소통의 과정에서 단절의 상징적인 것이 시청 안에 있는 브리핑룸이 없어진 것이죠. 이 브리핑룸은 그동안에 기자분들도 그곳에서 여러 가지 원고도 기사도 쓰고 하셨지만, 시민들이 그곳에 와서 자기 이야기를 하고 주장하고 할 수 있는 중요한 통로였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이제 사실상 기능이 정지돼 있었는데 들어가면서 가능하면 빨리 1층으로 시장실을 옮기는 것과 함께 검토를 해 브리핑룸도 만들고 시민 여러분들께서 답답하시거나 아니면 뭐 시청의 문제든 시청의 아닌 문제든 공론화가 필요한 부분에 있어서는 브리핑룸을 자유롭게 사용해 이야기를 하실 수 있도록 만들어 가는 그런 구상을 준비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조금만 기다려 주십시오.
◇최진성> 강원영동CBS 특집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선인 대담, 김중남 강릉시장 당선인 모시고 이야기 나누고 있습니다. 공약으로 넘어가겠습니다. 강릉 지역은 선거 기간 동안 AI 데이터센터 유치 공약이 가장 뜨거웠던 것 같습니다. 특별히 우상호 강원특별자치도지사 당선인과 함께 공약을 하면서 시민들, 도민들의 관심 매우 높습니다. AI 데이터센터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과 함께 앞으로의 4년 강릉시정의 청사진도 한 말씀해 주시죠.
◆김중남> 네. 강릉의 특징은 역사, 문화, 예술입니다. 그리고 그것을 바탕으로 해서 관광이라고 하는 매개체를 통해 자영업하시는 분들이 그동안 먹고 살아가는 문제들을 해결하고 아이들을 길러왔습니다. 역사와 문화 관광이라고 하는 영역에서의 전진은 대한민국 사회에서의 새로운 문화 콘텐츠를 누가 선점할 것이냐라고 하는 핵심적 과제들이 있기 때문에 대단히 중요하고 이 부분에 대한 투자나 지원을 빠른 시간 안에 확대하고 정리하고. 또 그동안의 오류들이 대단히 좀 많습니다. 이 비정상화돼 있는 것들을 정상화시키는 과정을 거쳐서 전진할 수 있도록 토대를 만들겠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두 번째는 조금 전에 말씀하신 AI 데이터센터와 관련된 부분을 빠르게 우상호 강원도지사 당선인과 함께 진행하겠다라고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 선거 과정에서 우상호 후보와 함께 제안도 드리고 같이 준비를 해왔던 것이 AI 데이터센터인데요. 선거가 끝나면서 저희들이 공개를 한 건 아니지만 사실상 (기업이) 공개가 되고 준비 과정, 어느 지역인지도 어느 정도 나오고 있습니다만 말씀드린 대로 이번 달 안에 우상호 당선인과 함께 구체적인 내용을 밝히고 추진하겠습니다. 언론에 나온 대로 그런 대기업들이 강릉으로 오는 과정들을 거쳐가고 그러면 행정에서는 이와 관련된 부분들에 대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준비해 나갈 예정입니다.
그리고 약속드린대로 AI 데이터센터의 문제가 아니라 고용의 문제를 확대하고 청년의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서는 연관 산업이 같이 따라 들어와야 되는 것인데, 그것을 우상호 당선인과 저희들이 약속을 했습니다. 연관 산업까지 총체적으로 만들어 강릉이 미래 첨단산업을 기본적인 바탕으로 한 가운데 그동안 지니고 있던 문화, 예술, 역사가 새로운 대한민국 사회의 최고의 콘텐츠가 될 수 있는 방법들을 만들고 경쟁력이 있는 부분을 만들어서 사람들이 많이 옴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먹고살기 힘들다라고 하는 이 이율배반적인 아이러니에서 벗어나고 청년들이 우리 도시를 떠나지 않아도 양질의 일자리에서 자기의 생계를 유지하고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저희들이 4년 동안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추진하고 하겠습니다. 저희가 준비했던 AI 데이터센터는 도지사님과 함께 준비했기 때문에 구체적인 내용이 조만간 이제 저희들이 발표를 할 것이고 일부 이제 나오고 있습니다.
또한 김홍규 시장이 준비했던 69조 원 규모도 있거든요. 그 부분도 저희들이 회의하면서 그걸 준비했던 시청 공무원들하고 의논을 해 내용을 좀 파악하고, 준비가 돼 있다면 그 부분도 같이 해서 추진을 하자라고 얘기를 했기 때문에 강릉은 향후에 있어서 저희들이 시민 여러분들과 함께 결단하고 마음을 모아 주신다면 대한민국 사회에서 미래 첨단 산업과 관련한 부분에서의 가장 앞서 가고 선점해 나가는 도시가 될 수 있다. 그리고 문화, 예술 분야에서도 어느 도시보다도 더 다양한 콘텐츠로 만들어질 수 있다. 그래서 비정상적으로 운영됐던 것을 정상화시키고 미래 첨단 산업과 관련된 부분은 빠르게 현실화하는 과제들을 저희들이 잘 진행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최진성> 첫 민주당 시장으로서 바로잡고 가야 할 것 어떤 게 있을지 한 말씀해 주시죠.
◆김중남> 네. 가장 중요한 거는 그동안에 있어서 다양한 사업들이나 내용들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좀 독단적으로 진행된 과정들, 그리고 여러가지 사업들이 몇몇 사람들에 의해서 주도되고 가져가서 공사를 하거나 사업을 하거나 이랬던 부분들이 있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을 검토를 하고 더 많은 사람들이 공정한 가운데에서 접근하고 경쟁해서 사업들을 진행할 수 있게 좀 만들고, 특히 문화·예술 쪽이나 다른 여러 가지 사회복지 영역이나 이런 데에서 문제가 되거나 비정상적으로 돼 있던 것들을 정상화시키는 과정들을 진행하겠다. 저희들이 회의를 하면서 이제 그런 부분들을 좀 바로잡기 위해서 그동안에 어떻게 운영됐는지, 강릉시가 운영했던 방식과 관련해서 점검을 좀 해야 되겠다라고 얘기를 하고 자료를 좀 받으라고 했는데 그런 과정에서 저희들이 비정상적인 것을 갖다가 정상화시키는 그런 과정들을 좀 거쳐가고 하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시민과 논의를 해야 된다. 어떤 한 사람이 일방적으로 아무리 좋은 사업이나 내용이라 하더라도 논의하는 그런 과정들 속에서 우리가 민주성이나 공동체에 대한 사랑과 애정을 함께 보듬어 가지 않으면 아무리 좋은 정책이라도 그들만의 리그가 될 수 있다. 더불어민주당만의 리그가 되어서는 안 된다. 20만 5800명이라고 하는 강를시민 모두의 리그가 돼야 되고 화합의 잔치가 돼야 된다. 그리고 그 성과는 가능하면 다양한 사람들이 모두 나눠 가질 수 있어야 한다. 그래서 강릉에 사는 사람들이 강릉에 살았으니까 그래도 괜찮네. AI 데이터센터나 여러 가지 문화·예술과 관련한 부분에서 내가 활동하고 먹고 살아가는 부분에서 기여하고 했더니 그래도 강릉시가 행정을 하는데 있어서 어떤 편파적이지 않고 공평하게 그렇게 진행을 하고 있네라고 하는 평가가 나올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그런 부분에 있어서 바뀔 수 있는 부분들을 지금 저희들이 생각하고 있는 부분 뿐만 아니라 지금 찾고 있고 진행을 좀 하고 있습니다. 빠르게 정상화 시킬 수 있는 부분은 정상화 시키고 도저히 안 되는 부분들은 법적인 부분이나 중앙당이나 이런 곳에 올려서 법적인 부분이나 이런 부분으로 해소되는 과정들을 요청을 좀 드릴 생각입니다. 그래서 저는 인수위 시기에도 몇 번에 걸쳐 중앙당이나 중앙 부처나 이런 쪽에 좀 다녀올 그런 생각을 좀 갖고 있습니다.
◇최진성> 네. 끝으로 강릉 시민분들께 당선 소감 다시 한 번 말씀해 주시면서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씀 있으시면 짧게 한 말씀 나눠주시죠.
◆김중남>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당선이 되고 며칠이 지나면서 여러분들을 만나고 할 때 여러분들이 저한테 당선을 축하한다 하면서 해 주시는 말씀이 있습니다. 정말 잘해야 된다. 기대가 크다. 꼭 좀 바꿔 달라 라고 하는 말씀을 하십니다. 책임감도 무겁게 느끼고 있고 고민도 깊어지기도 합니다만 그동안 제가 살아왔던 방식과 내용들이 강릉이라고 하는 지역 공동체의 좀 더 다양한 이야기들이 들을 수 있는 구조, 그리고 그 안에 계신 분들이 민주적으로 자기의 권리와 권한을 펼칠 수 있는 그런 도시가 되기 위해 제가 노력해 왔던 만큼 그 노력의 연장선 상으로 시민 여러분들의 삶도 더 나아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공약 사항들과 관련한 부분도 시민 여러분들의 검토를 받고 최종적으로 결정하고 추진하겠습니다. 약속드린 대로 AI 데이터센터, 미래첨단 산업도시, 주문진·사천·연곡을 중심으로 한 발전전략을 비롯해 옥계, 정동진, 강동 지역들, 그동안 강릉시와 명주군이 통합되고 나서 화학적 결합을 하지 못해 소외되어 받았던 강릉시의 외곽지역에 계신 분들의 자부심도 가질 수 있도록 저희들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어느 날 갑자기 모든 것이 확 달라지지는 않을 것입니다. 조금만 더 기다려 주시고 인내해 주신다면 저희들이 어느 날 갑자기 다른 도시에 비해 앞서 가지는 못하겠지만, 평균적으로 이 정도는 만들어지고 정상화되어 가고 있구나라고 하는 것을 느끼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공무원들 또 시민사회에서 노력해 주시는 분들과 함께 추진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선택해 주심에 어긋남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최진성> 네. 고맙습니다. 이제 신청곡으로 마무리하겠습니다. 시민분들 또 청취자분들께 전하고 싶은 메시지도 좀 담겨 있지 않을까 싶은데 어떤 곡 들고 오셨는지 직접 소개해 주시죠.
◆김중남> 제가 선거 과정에서 토론회 할 때도 노래를 부르라고 그래서 이 노래를 불렀는데요. 부르면서도 좀 걱정을 많이 했었죠. 아 이게 사람들이 좀 이상한 노래라고 들리지 않을까 그런 걱정을 하고 있었는데 오히려 반응이 좋고 했습니다. 그런데 내용적으로 보면 전혀 그런 내용은 아니고요. 어렵고 힘든 과정들을 잘 견디고 그래서 좋은 날들을 만들어 가자라고 하는 노래입니다. 양희은과 김민기 씨가 만들고 부른 '상록수'라고 하는 노래입니다. 힘들고 어려울 때 또 옆에 같이 함께하는 사람이 혹시 없을 때 이럴 때 조용히 노래를 들으면 가끔 눈물도 나고 옛날 생각도 나고 용기도 생기고 하는 노래고, 저한테는 평생을 같이 함께해 왔던 노래입니다. 같이 들어주시고 그래서 어려운 지금 위기의 강릉이지만 이 위기는 극복하기 위해서 존재하는 것이고 시민 여러분과 함께 손잡고 더 나은 행복한 강릉을 향해서 같이 전진했으면 좋겠습니다.
◇최진성> 네 고맙습니다. 이 곡 저희 끝 곡으로 전해드리겠고요. 민선 9기가 이제 시작이 됩니다. 민선 9기 강원 영동지역 당선인 특집 대담, 김중남 강릉시장 당선인과 함께한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 4년 동안 지역을 위해서 열심히 뛰어주십시오. 오늘 함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중남>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