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전 11시 22분쯤 전북 군산시 산북동의 한 아파트 12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주민 30여명이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아파트 한 세대와 에어컨 등 가재도구가 불에 타 약 12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아파트 베란다에서 검은 연기가 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17대의 장비와 55명의 인력을 동원해 약 25분 만에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아파트 거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