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남원시 주생면 행정복지센터가 새 생명의 탄생을 축하하기 위해 출생아 가정을 직접 찾아가는 따뜻한 복지 행정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주생면 맞춤형복지팀은 '찾아가는 생일축하' 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태어난 관내 출생아 가정을 방문해 축하 인사와 함께 육아 필수품인 기저귀를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찾아가는 생일축하'는 출산 가정을 직접 찾아 아기의 탄생을 함께 기뻐하고 출산·양육 과정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된 생활밀착형 복지 서비스다.
이날 복지팀은 출생아 가정을 방문해 건강한 성장을 기원하는 축하 메시지와 함께 기저귀를 전달하고 출산·양육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청취했다. 또 정부와 남원시의 출산·양육 지원사업을 안내하는 등 맞춤형 상담도 함께 진행했다.
선물을 전달받은 부모는 "아기의 탄생을 직접 찾아와 축하해 주고 꼭 필요한 선물까지 챙겨줘 큰 힘이 됐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고, 이정찬 주생면장은 "앞으로도 출산 가정이 지역사회 속에서 따뜻한 응원과 지원을 체감할 수 있도록 세심한 복지 서비스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