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자신을 무시한다는 생각에 불만을 품던 중 욕설에 격분해 동네 후배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로 40대 남성이 구속됐다.
경남 고성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40대 A씨를 구속했다고 15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2일 낮 12시 25분쯤 고성군에 있는 30대 동네 후배 B씨의 집에서 흉기로 B씨 신체 일부를 찔러 살해한 혐의가 있다.
A씨는 B씨가 평소 자신을 무시한다는 생각에 불만을 품던 중 범행 당일 욕설을 듣고 격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정확한 범행 동기 등을 조사 후 A씨를 검찰에 송치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