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로 무지 웃긴다!" 울산학생교육문화회관 '세비야의 이발사' 무대

6월 17일~19일 교육문화회관 소원홀…오페라를 부담 없이 쉽고 친근하게 접할 기회

울산학생교육문화회관은 6월 17일부터 19일까지 대공연장 소원홀에서 희극 우리말 오페라 '세비야의 이발사'를 공연한다. 울산광역시교육청 제공

울산학생교육문화회관은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대공연장 소원홀에서 울산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희극우리말 오페라 '세비야의 이발사'를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이탈리아 작곡가 조아키노 로시니의 대표 오페라 '세비야의 이발사'를 우리말로 재구성됐다.

어렵고 낯설게 느낄 수 있는 오페라를 부담 없이 쉽고 친근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작품은 알마비바 백작이 아름다운 여인 '로지나'의 마음을 얻고자 재치 있는 이발사 '피가로'의 도움을 받는 유쾌한 이야기다.

피가로의 바리톤 아리아(Baritone Aria) '나는 이 거리의 만물박사'를 비롯해 오페라 명곡들이 무대에서 우리말로 펼쳐진다.

김현미 울산학생교육문화회관 관장은 "이번 공연은 오페라를 처음 접하는 학생들도 쉽고 재밌게 즐기도록 기획됐다"라며 "관람객들이 고전음악과 오페라를 친근하게 경험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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