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폭염 취약 계층 여름나기 지원

7월 15일까지 희망여름 착착착 나눔캠페인 추진
2400여 가구에 선풍기 등 여름물품키트 제공

전라남도는 15일 도청에서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우리전남 희망여름 착!착!착! 나눔캠페인' 출범식을 개최한 가운데 참석자들이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전라남도 제공

전라남도는 15일 도청에서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우리전남 희망여름 착!착!착! 나눔캠페인' 출범식을 열고, 하절기 이웃돕기 성금 집중 모금을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행사에는 정광선 전남도 보건복지국장, 허영호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김형석 전남자원봉사센터 이사장, 박은주 전남사회복지사협회장, 자원봉사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우리전남 희망여름 착!착!착! 나눔캠페인'은 착한가정, 착한가게, 착한일터 등 생활 속 나눔 참여를 확산하기 위한 캠페인이다. 그간 연말·연초에 진행됐던 모금 캠페인을 하절기까지 확장해 기업과 도민의 기부 참여를 촉진하고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7월 15일까지 31일간 진행된다.
 
안전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나도록 자원봉사자와 함께 폭염에 취약한 저소득 2400여 가구에 3억 원 상당의 여름 물품키트를 지원한다. 여름물품키트는 선풍기, 여름이불세트, 이온음료, 물티슈, 포도당캔디 등 여름철 건강관리에 필요한 물품으로 구성됐다.
 
정광선 전남도 보건복지국장은 "폭염은 취약계층에게 더 큰 어려움으로 다가오는 만큼 지역사회의 관심과 나눔이 중요하다"며 "어려운 이웃이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을 보내도록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성금 기부는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문의하거나 ARS와 캠페인 계좌 입금으로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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