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학교가 2027학년도 신입생 모집을 앞두고 전국 200여개 고등학교를 찾아 우수 인재 확보에 나서고 있다.
15일 경북대학교는 대구·경북을 비롯해 부산·울산·경남 지역 고등학교 약 200곳을 방문해 입학설명회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다음달까지 이어지는 설명회에서 입학사정관 등 입시 관계자들이 직접 고등학교를 찾아 입학전형을 안내하고 학과 선택과진로 설계 상담을 제공한다.
또 경북대는 다음달부터 교육 소외지역을 직접 찾아가는 맞춤형 홍보 및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국립대학육성사업 지원으로 추진되는 이 프로그램은 지역 간 교육격차를 완화하고 고등교육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대학 소개와 입시정보 제공뿐 아니라 최신 학문 분야 교수 특강도 함께 진행된다.
이와 함께 6~7월까지 전국 단위 진학박람회에도 참가해 수험생과 학부모를 만난다.
포항과 울산을 비롯해 대구·경북·경남 지역 박람회, 전국 대학입학정보박람회 등에 잇따라 참여한다.
고춘화 입학처장은 "수험생과 학부모, 교사에게 경북대의 변화된 교육 환경과 경쟁력을 직접 전달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지역 우수인재들이 경북대에서 다양한 성장 기회를 접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