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울릉군은 15일 남한권 군수 2기 군정을 뒷받침할 '민선9기 군정혁신 정책공약지원단'을 출범했다.
이번 지원단은 별도의 인수위원회를 구성하는 대신, 군정의 연속성과 행정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부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실무형 체계로 운영된다.
지원단은 △공항기반(관광) 분야 △사회기반(SOC)분야 △농림수산(경제) 분야 △보건복지 분야 △생태환경 분야 △공공행정 분야 등 6개 팀이 민선8기 주요 공약의 추진상황과 성과를 점검·결산한다.
이를 바탕으로 계승, 발전시킬 정책과 신규 공약 과제를 도출해 구체화할 계획이다.
특히, 울릉공항 개항에 따른 준비와 관광 기반 확충, 정주여건 개선과 농수산업의 고도화, 의료복지 서비스 강화 등 군민 생활과 미래 환경에 직결되는 과제를 중점 검토한다.
또, 울릉도 등 먼섬 지원 특별법 개정, 울릉 특별자치군 설치 특별법안 발의 등 국가 차원의 제도 개선 과제도 함께 발굴해 민선9기 군정의 정책 완성도를 높여 나갈 방침이다.
남한권 울릉군수는"민선9기는 울릉의 미래 구조를 새롭게 설계해 완성도를 높여야 하는 중요한 시기"라며 "실질적인 울릉의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속도감 있게 준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