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별리그에서는 못 본다? 네이마르, 토너먼트부터 복귀 전망

네이마르. 연합뉴스

네이마르(브라질)의 조별리그 출전이 어려울 전망이다.

ESPN은 16일(한국시간) "네이마르는 아이티와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C조 2차전을 앞두고 여전히 훈련에 참가하지 못하고 있다. 종아리 부상에 대한 검사를 다시 한 번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네이마르는 극적으로 브라질 최종 명단에 승선했다. 지난해 5월 부임 후 한 차례도 네이마르를 호출하지 않았던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은 네이마르의 경험을 높게 평가했다. 네이마르는 브라질 역대 A매치 최다 골(79골)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다만 소집 전 종아리 부상을 당했고, 브라질 대표팀 합류 후에도 회복이 더뎠다. 앞서 모로코와 C조 1차전에도 결장했다.

안첼로티 감독은 모로코전을 앞두고 "네이마르는 가능한 빨리 복귀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우리의 바람은 네이마르가 다음 주 팀 훈련에 합류하는 것이다. 네이마르를 명단에 포함한 이유는 기술적인 능력 때문이다. 의심의 여지가 없다. 네이마르의 경험과 젊은 선수들에게 보여주는 모범적인 모습도 중요하게 생각했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네이마르의 복귀는 토너먼트에서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ESPN은 "브라질 대표팀 의료진은 네이마르가 토너먼트에서 완전 회복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조별리그 C조 아이티, 스코틀랜드전에 모두 결장할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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