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송도솔밭 소나무재선충병 방제…18일 일시 통제

포항시가 지난 2025년 하반기 위험목 제거사업으로 생활권 위험목을 제거하고 있다. 포항시 제공

경북 포항시는 남구 송도동 일원 송도솔밭을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를 위해 오는 18일 일시 통제한다.
 
18일 오전 5시부터 낮 12시까지 송도솔밭 일원의 출입이 전면 통제하고, 안전한 작업과 시민 안전을 위해 방제 맨발걷기 황토길 구간은 전날인 17일부터 이용이 제한된다
 
이번 방제는 총 3회에 걸쳐 추진된다. 18일 진행되는 1차 작업을 시작으로 해충의 발생 주기와 방제 효과를 고려해 일정 기간 간격을 두고 2차와 3차 과정을 추가 실시한다.
 
특히 환경과 생태계 보호를 위한 사전 조치도 마련했다. 송도솔밭 내에 위치한 맹꽁이 서식처를 방제 대상 구역에서 제외하고, 약제 비산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닐 차단 작업을 사전 실시한다.
 
이를 통해 생태계 영향을 최소화하면서 방제 효과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추천기사

실시간 랭킹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