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지원…1인당 24만원 상당

천안시 제공

충남 천안시는 임산부와 출산 산모에게 친환경 농산물을 지원하는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원 대상은 천안에 주소를 둔 임신부 또는 2025년 1월 1일 이후 출산한 산모로 보건복지부 영양플러스, 농림축산식품부 농식품바우처 등 유사 사업 지원을 받는 임산부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선정된 대상자는 본인 부담금 4만 8천원을 포함해 총 24만 원 상당의 친환경 농산물을 지원받는다. 친환경 인증을 받은 채소, 과일, 잡곡, 축산물, 유기가공식품 등을 온라인 쇼핑몰에서 주문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내달 6일까지이며, 신청은 온라인 '에코이몰'을 이용하거나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내달 중순 최종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홍승종 농업정책과장은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사업은 미래세대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친환경 농업의 가치를 확산하는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많은 임산부와 산모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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