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한 충북지사 당선인, 충북 대전환 인수위 대규모 자문단 구성

충북 대전환 인수위원회 제공

신용한 충청북도지사 당선인의 충북도지사직 인수위원회가 대규모 자문위원단을 구성했다.

충북 대전환 인수위원회가 17일 각계 전문가와 현장 경험을 갖춘 인사 135명이 참여하는 자문위원단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송기섭 전 진천군수가 자문위원장, 장선배 전 충청북도의장이 자문부위원장으로 각각 임명됐으며 자문위원에는 도내 각 분야 전문가 133명이 이름을 올렸다.

자문위원단은 제한된 조직인 인수위가 담아내지 못한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특히 그동안 정책 수혜의 대상으로 인식됐던 여성·청년·장애인 분야의 참여를 강화해 이들의 경험과 전문성을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는 신 당선인의 의지도 반영됐다.

송기섭 자문위원장은 "이번 자문위원단 구성은 단순한 인선이 아니라 도정의 시야를 넓히는 과정"이라며 "도민의 삶을 더 가까이에서 들여다보고 현장에서 답을 찾는 실용적 도정을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용한 당선인도 "여성과 청년, 장애인을 비롯해 각자의 자리에서 충북의 내일을 고민해 온 분들의 지혜를 도정에 적극 반영하겠다"며 "선거 과정의 차이를 넘어 충북의 미래를 위해 함께할 수 있는 모든 역량을 모아 화합과 통합의 도정을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신용한 충북지사 당선인의 공식 취임식은 다음 달 1일 오전 10시 청주예술의전당에서 각계 인사 등 1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될 예정이다. 

추천기사

실시간 랭킹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