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강의료재단(이사장 박원희) 동강병원(병원장 김강성)이 6월 15일부터 20일까지 일본 후쿠오카 하라산신병원 연수단을 초청해 국제 의료교류와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지난 1994년 자매결연을 체결한 양 기관의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강화하고, 선진 의료서비스와 병원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비뇨의학과 전문의와 간호사, 임상공학사 등 다양한 직군으로 구성된 일본 연수단은 16일 저녁 열린 환영 리셉션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일정에 돌입했다.
이들은 17일부터 동강병원의 비뇨기과, 신경외과, 인공신장실 등 주요 진료 부서와 행정 부서를 방문해 환자 안전관리와 의료장비 운영 등 실무 시스템을 견학한다.
또한 인근 동천동강병원도 방문해 재활·전문진료 분야의 의료서비스 현황을 살펴본다.
연수단은 18일 울산국제아트페어를 참관하는 등 울산 지역 문화예술 프로그램에도 참여해 의료를 넘어선 문화적 교류와 우호 증진의 시간도 가진다.
박원희 동강의료재단 이사장은 "이번 방문이 양 기관의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의료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