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 가듯 미리 체험"… 전국 누비는 경기관광 홍보관

올해 11월까지 주요 축제장서 '찾아가는 홍보관' 10차례 이상 운영
차량 탈피해 'DMZ 캠핑' 테마로…맞춤형 '여행 자판기'도 도입

찾아가는 경기관광 홍보관 모습. 경기관광공사 제공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전국을 돌며 경기지역 관광의 매력을 알리는 '찾아가는 경기관광 홍보관' 운영에 본격 나선다.
 
경기관광공사는 오는 21일까지 서울시청 인근 '지역관광안테나숍'에서 열리는 팝업 행사를 시작으로 올해 11월까지 전국 주요 축제와 행사장에서 홍보관을 10차례 이상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홍보관은 기존의 차량 중심 홍보에서 벗어나 관람객이 머물며 휴식과 체험을 즐기는 공간 중심으로 전면 개편됐다. 특히 'DMZ(비무장지대) 평화'를 주제로 캠핑 분위기의 피크닉 라운지를 조성한 'DMZ 컬러링월', 'DMZ 슈팅 챌린지' 등 다양한 참여형 콘텐츠를 선보인다.
 
주요 순회 지역은 파주 문화사계 가을 축제(9월), 양주 천일홍 축제(10월), 제주 제107회 전국체육대회(10월) 등이다. 다음 달 3일 고양 킨텍스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에서는 성향별 맞춤 관광 정보를 제공하는 '경기 여행 고민 자판기' 팝업스토어도 운영한다.
 
경기관광공사 관계자는 "올해는 방문객들이 편안하게 머물며 경기도의 매력을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공간 활용성을 높였다"며 "실질적인 도내 관광지 방문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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