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충모 남원시장 당선인, 국립의전원 부지 등 현장 점검

토론 거쳐 정책 구체화 계획

양충모 전북 남원시장 당선인이 미꾸리 공유양식플랫폼 사업 현장을 찾았다. 인수위 제공

양충모 전북 남원시장 당선인이 민선 9기 출범을 앞두고 현장 중심 시정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양 당선인은 17일 국립의전원 부지와 장애인 주간이용시설, 청년농촌보금자리, 농업근로자 기숙사, 에코에너지 스마트팜 복합단지, 미꾸리 공유양식플랫폼 등 주요 사업장 6곳을 찾아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특히 첫 방문지인 남원의료원 인근에 위치한 국립의전원 부지에서 양 당선인은 전체 면적 대비 55.1%가 확보된 부지 매입 현황을 확인하고 22대 국회에서 발의된 국립의전원법 제정과 부지 확보 등 후속 행정절차 이행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남원시장직 인수위원회는 이번 현장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정책 토론을 거쳐 민선 9기 시정 청사진과 우선 추진 과제를 구체화할 계획이다.

양 당선인은 "보고서나 도면만으로는 확인할 수 없는 현장의 문제점과 가능성을 직접 확인했다"며 "국립의전원 설립과 미래 농생명산업 육성, 청년 정착 지원은 남원의 미래와 직결된 과제인 만큼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내도록 현장 중심의 시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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