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7월 모바일 누비전 800억 원 발행

할인율 10%, 구매한도 50만 원 유지

창원시 제공

창원특례시가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소상공인의 매출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다음달 '모바일 창원사랑상품권(누비전)' 800억 원을 발행한다.
 
이번 모바일 누비전은 할인율 10%, 1인당 구매한도 50만 원을 유지한다. 구매는 누비전 앱, 비플제로페이, 경남은행 모바일뱅킹, 올원뱅크(농협 앱) 등을 통해 가능하다.
 
시는 고령층의 구매 편의를 높이고 판매 초기 접속 혼잡을 완화하기 위해 연령대별 순차 판매를 실시한다. 1961년 이전 출생자는 7월 1일 오전 9시부터 우선 구매할 수 있으며, 만 14세 이상을 대상으로 한 일반 판매는 7월 2일 오전 9시부터 시작된다. 준비된 상품권이 모두 소진되면 판매는 자동 종료된다.
 
시는 이번 7월 발행이 여름 휴가철 소비를 지역 상권으로 유도해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시민의 가계 부담 완화와 소상공인 매출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심동섭 경제일자리국장은 "누비전 발행은 시민의 생활비 부담을 덜고 지역 내 소비를 확대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경영 안정에 보탬이 되기 위한 것"이라며 "많은 시민들께서 누비전을 적극 이용해 지역경제 회복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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