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괴산군이 여름철 집중 호우와 태풍에 대비해 오는 30일까지 하천·제방 정비 점검을 추진한다.
점검 대상은 국가하천인 달천과 지방하천 22곳 등 모두 23곳이다.
군은 제방 상태와 배수문·수문·통문 등 주요 하천 시설물 관리 실태를 확인한다. 물 흐름을 막는 퇴적물과 적치물, 잡목 등은 현장에서 확인해 제거한다.
하천 정비·점용허가 공사 현장도 집중 점검한다. 군은 임시 시설물 관리 상태와 흙·모래 유출 방지시설 설치 여부를 확인하고 하천 안에 허가 없이 쌓아둔 물건이나 무단 사용 행위도 함께 살필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우기 전 재해위험 요인을 미리 해소해 안전한 하천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