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홈경기에 광주·전남 지역 군 장병들을 대거 초대한다.
17일 KIA에 따르면 오는 18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LG와의 홈경기에 군 장병 2천 명을 초청해 경기 관람과 간식 등을 지원한다.
KIA는 지난 2022년부터 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군 장병 초청 행사를 진행 중이다. 이날 경기에 초청하는 장병은 제31보병사단과 제3함대사령부, 제1전투비행단 등 광주·전남 지역의 영토와 영해, 영공 방위의 주역들이다. 2천 명의 장병 모두 3루 측 관람석에서 응원전을 펼칠 예정이다.
KIA 관계자는 "늘 보이지 않는 곳에서 국민을 위해 헌신하는 군 장병들에게 조금이나마 즐거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