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00' 코앞까지 왔다…코스피 또 사상 최고 경신

18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 코스피 지수가 표시돼 있다. 코스피 어제보다 0.23% 오른 8884.92에 개장해서 상승폭을 키우고 있다. 황진환 기자

코스피가 18일 상승 출발하며 장중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달 초 장중 8900선을 돌파한 뒤 급락과 급반등을 거치는 롤러코스터 장세 속에서도 상승 흐름을 이어가며 '9천피' 돌파를 눈앞에 두게 됐다.

18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0.23% 오른 8884.92로 출발한 뒤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장중에는 8975.52까지 치솟으며 사상 최고치를 새로 썼다.

삼성전자는 0.29% 내린 34만 3천원을 오르내리고 있고, SK하이닉스는 3.17% 오른 255만 1천원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18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 코스피 지수가 표시돼 있다. 코스피 어제보다 0.23% 오른 8884.92에 개장해서 상승폭을 키우고 있다. 황진환 기자

코스닥은 전 거래일보다 0.21% 내린 1029.81 출발에 출발했다.

앞서 장을 마친 뉴욕증시는 기준금리 결정을 앞두고 3대 주가지수가 동반 하락한 채 마감했다. 다우존스는 0.97%, S&P 500은 1.21% 하락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1.34% 내린 채 장을 종료했다.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는 18일(현지시간) 기준금리를 결정한다. 이날 케빈 워시 신임 연준 의장의 첫 기자회견도 예정돼 있다. 시장은 금리 동결을 전망하는 가운데 워시 의장의 발언 수위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1.6원 오른 1525.0원에 주간거래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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