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원서 사라진 80대 치매 노인…경찰·소방 이틀째 야산 수색

충북 청주의 한 요양병원에서 80대 치매환자가 실종돼 경찰과 소방당국이 이틀째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17일 오후 6시 27분쯤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의 한 요양병원에서 치매환자 A(82)씨가 실종됐다는 신고가 경찰 등에 접수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병원 CCTV를 통해 A씨의 마지막 행선지가 인근 야산인 점을 확인하고 인력 30여 명과 경찰견 등을 투입해 일대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요양원 관계자 진술 등을 토대로 수색을 이어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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