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사상 처음으로 9000을 돌파했다. 지난 8000돌파 이후 22거래일만에 새 역사를 썼다.
18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0.23% 오른 8884.92로 출발했지만 오후 들어 상승세를 타며 9000을 넘어 섰다.
지난달 15일 8000고지를 넘은지 22거래일 만에 1000포인트 상승했다. 특히 올해 초 4300선으로 출발한 코스피는 6개월 만에 고점을 9000까지 끌어올렸다.
앞서 장을 마친 뉴욕증시가 매파적 기준금리 동결의 영향으로 나스닥 1.34% 등 하락 마감한 것과 달리 코스피는 미국과 이란의 종전 합의에 주목한 것으로 풀이된다.
반도체 투톱도 상승세를 견인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7% 상승한 269만 3천원을 오르내리며 신고점을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2.5% 오른 35만 5천원에서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