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쏜애플(THORNAPPLE)이 8월 단독 콘서트에서 새 앨범 수록곡 라이브 무대를 최초로 공개한다.
18일 엠피엠지뮤직에 따르면, 쏜애플은 오는 8월 15~16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과 8월 29~30일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총 4회 단독 콘서트 '나의 세기'를 연다. 쏜애플이 3년 만에 발표하는 동명의 미니앨범 '나의 세기' 전 곡을 처음 선보이는 자리다.
소속사는 "이번 공연은 새 EP '나의 세기'의 전 곡을 최초로 라이브로 선보이는 자리"라며 "하나의 장을 지나 완전히 새로운 막으로 들어선 쏜애플의 현재를 가장 선명하게 확인할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더욱 깊이 있는 공연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멤버들과 스태프 모두 공연 준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라고 부연했다.
새 콘서트 '나의 세기' 표는 오늘(18일) 진행된다. 서울 공연은 저녁 6시, 부산 공연은 저녁 7시부터 온라인 예매처 놀 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공연에 앞서 쏜애플은 오는 23일 정오 새 미니앨범 '나의 세기'를 발매한다. 수록곡 전 곡을 영상으로 담아낸 '쏜애플 나의 세기 익스텐디드 플레이 필름'은 멀티플렉스 영화관 CGV 전국 매장에서 선보인 바 있다. 관객과의 대화 등 다양한 방식으로 팬들과 만나고 있다. 영화는 앨범 발매일인 23일까지 상영한다.
2010년 첫 정규앨범 '난 자꾸 말을 더듬고 잠드는 법도 잊었네'로 정식 데뷔한 쏜애플은, 입소문만으로 해당 앨범 초판은 절판됐다. 2014년 두 번째 정규앨범 '이상기후'로는 연말 공연을 포함한 모든 콘서트를 매진시키기도 했다.
세 번째 정규앨범인 '계몽'(2019)은 제17회 한국대중음악상 후보에 오르는 등 평단의 인정을 받았다. 가장 최근 앨범은 2023년 8월 낸 미니앨범 '동물'이다.
올여름 서울과 부산에서 단독 콘서트 '나의 세기' 개최를 앞둔 쏜애플은 서울파크뮤직페스티벌과 인천펜타포트 록 페스티벌 2026 등에도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