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호 취임 후 대구시 조직 개편·대대적 인사예상…경제부시장 인선도

대구시 제공

추경호 대구시장 당선인이 취임 직후 조직 개편을 시행해 7월 말 대구시청 조직이 새롭게 꾸려질 것으로 보인다.

18일 대구시에 따르면 현재 추경호 당선인과 인수위원회는 새로운 대구시 조직 체계와 운영에 대해 고민 중이다.

추 당선인은 취임 직후 조직 개편을 위해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등 관련 조례 개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10대 대구시의회가 출범하고 원 구성이 완료되는 대로 관련 조례가 개정될 경우 이르면 7월 말, 늦어도 8월 초 조직 개편이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조직 개편과 함께 대대적인 인사 발령이 날 것으로 전망된다.

조직 개편은 추 당선인이 공약 중 대구 경제 살리기를 가장 강조해온 만큼 경제 관련 실, 국, 단이 추가로 신설될 것이라는 예측이 나온다.

대구시와 인수위는 당선인이 관련 고민을 하고 있는 단계라고 설명했다.

한편 약 네 달째 공석인 대구시 경제부시장 인선은 조직 개편보다 앞서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홍성주 전 경제부시장 명예퇴직 이후 공석 기간이 장기화되고 있고 추경호표 대구 경제 회복이 속도를 내려면 경제부시장 임명이 시급하기 때문이다.

경제부시장 후보로는 지역 경제계 인사, 기획재정부 출신 고위 관료 등이 거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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