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태정 당선인 "청년특별시, 대전을 만들겠다"

청년들과 취업과 교육 관련 의견 나눠

대전시장직인수위원회 제공

허태정 대전시장 당선인은 "청년이 머무는 청년특별시 대전을 만들겠다"고 18일 밝혔다.

허 당선인은 이날 충남대 대전팁스타운 회의실에서 지역 청년 70여 명을 만나 '직(職)·주(住)·락(樂) 청년특별시, 대전을 말하다'를 주제로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청년들은 공공기관 일자리 정보망의 접근성 문제와 사업화와 글로벌 시장 진출까지 이어지는 창업생태계 구축 방안, AI·바이오·방산 분야의 접근성 한계 등 취업 현장에서 느낀 어려움을 토로했다.

또, 일자리 확보를 위한 대기업 유치와 은둔고립청년 지원 정책 필요성 등을 요청했다.

허 당선인은 이에 대해 청년 일자리 통합 플랫폼 구축으로 청년 취업률을 높이고, 청년 벤처·스타트업 1천 개를 육성해 미래전략산업의 경쟁력을 강화시키겠다고 말했다.

청년들의 주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청년 주택 5천 호 공급, 대전형 청년기본소득 도입 추진, 청년 의회 도입 등도 강조했다.

대전시장직 인수위는 이날 제시된 정책과 아이디어를 민선 9기 최종 청년 정책 설계 과정에서 검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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