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8일 건강 이상으로 응급실을 찾은 뒤 의료진 권고에 따라 입원했습니다.
국민의힘에 따르면 장 대표는 이날 오전 응급실을 방문했고, 진료 결과 입원이 필요하다는 판단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장 대표는 올해 초 단식 이후 체력이 크게 떨어진 상태였고, 6·3 지방선거 기간에도 밤샘 유세 등 강행군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선거 이후에는 투표용지 부족 사태 대응과 선거소청 문제 등을 챙기며 당무 일정을 계속 소화해왔습니다.
장 대표는 지난 5일에도 건강 이상으로 응급실을 찾았지만, 당시에는 의료진의 입원 권고를 고사하고 당무에 복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최은석 원내수석대변인은 1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 뒤 기자들과 만나 "언론 보도를 통해 장 대표의 입원 사실을 알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장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진행된 국민의힘 의원총회에도 참석하지 못했습니다.